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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뉴스

박아인 '배가본드' 엄청난 소화력

by 사랑은 아픔 2019. 10. 27.



 

박아인(릴리 역)이 어제(26일) SBS '배가본드' 12회에서 재판장에 들어가는 증인 김우기(장혁진 분)를 막기 위하여 작전을 펼치고 스릴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차달건(이승기)을 죽이는 데 실패한 릴리(박아인 분)는 제시카가 김우기를 제

거하고, 이번엔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제시카의 말에 “뭘 그렇게 열 받고 그러

 

세요. 이거 한 방이면 끝나는데”라며 매력고 자신감을 뽐냈다.

 

 

 

 

박아인은 이러한 릴리와 찰떡궁합된 모습으로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 극의긴장감을 높였다. 

그는 작업하기 적합한 자리에서 총기 조립 시도하면서  “피 냄새 맡긴... 날씨가

 

너무 좋다”라며 그동안 킬러의 잔혹한 모습만 보여줬던 릴리의  색다른 매력

 

포인트를 발산했다.

 





이처럼 박아인이 잔혹한 킬러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연기까지 갖추고 있는 릴리의 다양한 색깔들을 최대한 살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릴리를 저격하는 적수의 등장으로 다음 주(1일) 그녀는

 

어떤 반격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아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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