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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IT

뜬금없는 에어팟 프로공개

by 사랑은 아픔 2019. 10. 30.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공개를 

 

 

단지 어론 보도로 끝내는 애플의 패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애플은 지난밤 너무나도 뜬금없는 에어 팟 프로의 공개로

 

 

 언론의 예상을 뒤집고 말았습니다 .

 


과연 에어 팟 프로에 공개에 담긴 전략과 공략은 무엇이었을지 살펴봤습니다. 

 

 

방구석 IT 지금 시작합니다.

 

 

 

 

 

 

 

애플은 2018년 한에만 에어 팟을 3,500만 대나 판매하면서

 

 무선 이어폰 시장 점유율이

 

무려 76%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무선 이어폰 선호 브랜드 순위에서 애플이 19%를 차지하며

 

 

 1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기록이 놀라운 이유라면 에어 팟 출시 이전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애플의 영향력은 0%

 

수준이었지만 출시 이후 단숨에 시장 1위가 되었을 뿐 아니라

 

 

 비츠를 인수하며 엄청난

 

점유율과 영향력을 갖추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출시한 지 8개월이 지난 이후 에어 팟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무려 98%의 소비자들이 만족한다는 놀라운 응답을 들었습니다.

 

 

 

 

 

 

인기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1. 유선 이어 팟 수준을 그대로 인식한 무난한 사운드와

 

2. 편리한 사용 방식 

 

3. 놀라운 애플 기기 연동성

 

 4. 눈에 띄는 아이콘이 된 디자인 때문이죠.

 

 

 

 

 

 

 

무엇보다 콩나물이라며 비난을 받았던 에어 팟은

 

 어느새인가 초소형 이어폰의 아이콘이 되었고


과거 흰색의 유선 이어폰이 아이팟 사용자를 구별시켰던 것처럼

 

 

 에어 팟이 그 역할을 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롭게  귓가를 찾아온 매혹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

 

에어 팟 프로는 아이폰 11 프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포인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몇까지 특징만 살펴보더라도 큰 변화를 선보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드

 

  적응형 EQ 

 

 통풍구 시스템 

 

애플 드라이버  맞춤형

 

앰프  듀얼 빔포밍 마이크

 

  여기에 새 분화된 컨트롤 방식

 

   IPX방수 등급 짧

 

아진 디자인

 

여전히 작은 크래들

 

  24시간 배터리 급속 충전 

 

 아이폰 듀얼 오디오 재생

 

  시리 읽어주기까지

 

더하자면 장점은 셀 수 없이 많은 것이죠.

 

 

 

 

 

 

 

한 가지 특징으로 규정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기능을 추가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킨 에어 팟은 길이가 더욱 짧아지면서 

 

 

세련되게 다듬어 졌다는 평가까지 받는 상황입니다.

 

 

결국 , 에어 팟 프로는 기대 이상으로 잘 팔릴 것이고 

 

 

이번 연말 시즌에서 애플의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애플에게 있어서 중요한 에어 팟 프로의 출시를 왜

 

 언론 보도와 웹사이트 공개 만으로 끝낸 것일까요? 

 

 

 여기에는 애플의 자신감이 더해있기도 하고 치밀한 전략이 숨어있기도

 

합니다.

 

 

 

 

 

 

 

우선 애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조사 가운데 한 곳으로

 

 신제품뿐만 아니라

 

 

사소한 이슈까지도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아이폰 11 시리즈와

 

 

애플 워치 시리즈 5에 집중되어야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의 신형 아이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새롭게 

 

지갑을 꺼내들 수 있다는 것이죠.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 워치 에어 팟 프로까지 동시에 구입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시간차를 두고 출시된 완전히 새로운 에어 팟 프로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새로운 아이폰 11을 구입하면서 

 

 

에어 팟까지 구입한 소비자들 가운데 에어 팟을 중고로

 

 

판매하면서 까지 에어 팟프로로 넘어 올수 있다는 점에서도

 

 

 애플의 전략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애플의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이 느끼는 신뢰도는 충분히

 

 

에어 팟 프로를 성공적인 제품으로 안착시킬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에어팟 프로는 아이폰 11 프로를 밀어내며 

 

 

애플 웹사이트 최상단에 자리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애플은 기술적으로는 최고를 담으려 하고 

 

 

마케팅 쪽으로도 기막힌 타이밍과

 

 

해법을 선보일 뿐 아니라 마진에 있어서도 결코 아쉽지 않은 선택을 하는데요.

 

 

 

 

 

 

 

 

 

이런 시간적 공략으로 아이폰 11 시리즈를 

 

구입한 소비자들과 기존 애플 사용자

 

 

에어 팟 1세대 사용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애플이 놀랍기까지 한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술적으로 마케팅 쪽으로 완벽에 가까운

 

 

에어 팟 프로를 선보인 애플이

 

 

역대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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