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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IT

삼성전자가 먹어버린 중남미 스마트폰시장 애플은?

by 사랑은 아픔 2019. 10. 27.

 

 

애플이 하면 다될 줄 알았지만 애플도

 

맥을 못추는 의외의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놀랍게도 삼성전자가 점령해버린 곳들인데요. 

 

어떤 비결이 있었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방구석 IT 지금 시작합니다.

 

 

 

 

겨우 4% 수준을 유지하면서

 

애플의 점유율이 3%까지 추락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못한 중남미 지역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무려 6% 넘게 상승하며

 

 전체시장에서 42.8%를 차지했습니다.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와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의 공습과


수없이 많은 제조사들이 경쟁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입니다.

 

 

 

 

이해 대해 파브 샤르마 카운터 포인트 연구원은 중남미 지역의 

 

주요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화훼이의 강력한 공세를 극복했다며 

 

A 시리즈와 J 시리즈의 공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화웨이 중남미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분기만 하더라도

 

 7% 수준이었지만

 

2019년 1분기에는 14% 수준까지 급상승했는데요. 

 

하지만 삼성전자는 꾸준히

 

35% 점유율을 유지하며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분기에는 놀라운 정도의 성장세로

 

40%의 벽을 넘어선 것이죠.

 

 

 

이에 대해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화웨이 이슈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보면서


중남미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중남미 시장에서 1위 유지와

 

 점유율 상승이 특히 놀라운 이유라면


이 지역은 300달러 이상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할 정도로 초저가 시장에 편향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테면 99달러 이하 스마트폰이 전체의 35%를 차지할 정도인데요. 

 

100달러 스마트폰이 13%가량 성장하며 

 

200달러 미만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을 이끄는

 

상황입니다. 

 

당연하게도 저가 시장에서는 중국산 업체들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도전을 삼성전자는 어떻게 극복했을 까요?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은 사용자로부터 시작해서 미래를 만든다는 것으로

 

중남미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중남미 시장의 중요성을 미리 알아본 삼성전자는

 

 2016년에 중남미 디자인 연구소를 개관하고 

 

6억 명이 넘는 중남미 소비자에 맞춰진 최적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삶과 행동 방식을 분석했습니다.

 

 

 

 

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42.8% 의 경이로운 점유율을 달성했고


TV 시장에도 금액기준 38% 가 넘는 점유율로 시장을 선점한 상황입니다. 

 

 

 

 

미국 못지않은 다양성을 가진 중남미는 

 

수많은 인종과 국가와 문화가 뒤섞이면서

 

세계화와 전통의 유지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져 있었는데요. 

 

문화를 존중하고 차이를 이해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구매력까지 고민해야 하는

 

치열한 초저가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쟁쟁한 경쟁사들을 체치면서 놀라움을 주는 것이죠.

 

 

 

 

 

이러한 다향성을 모두 포용하고 단일 제품에만 의존하는 아이폰이나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중국산 스마트폰은

 

 밀려날 수밖에 없었을지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이미 폴더블 폰을 상용화하면서도


초처가 시장에서도 경쟁사를 따돌리는

 

 삼성전자는 미래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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