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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IT

삼성 명실상부한 1위 기업되나? 엄청난 성과의 삼성전자

by 사랑은 아픔 2019. 12. 2.

 

최근 일본 전자전기 업체 파나소닉이 반도체 사업을 철수하고

 

 

 성장 분야에 집중적을 투자하는 방향으로 사업구조를 

 

 

개혁하기로 했다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방구석 IT 지금 시작합니다.

 

 

 

 

 

파나소닉은 1952년 네덜란드 필립스와의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반도체 사업에 진출 후 일본과 해외공장에서 반도체를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버블경제 시기인 1990년 전후 반도체 매출에서

 

 

전 세계 10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아시아 반도체 기업으로서 

 

 

위상을 보였으며 그때 당시 일본의 국가 브랜드를 구축한

 

 

 하이테크놀로지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 기업들의 자국 위주의 모델링 즉 사대주의로 인해

 

 

 글로벌 규격에 맞추기보단 글로벌 표준을

 

 

 

일본의 표준에 맞추려는 욕심과 함께 신흥강자에서 이젠 메인스트림이 된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려

 

 

 

점점 입지가 좁아져 왔습니다,

 

 

작년 영업 손익 325억 엔 적자를 기록하고 결국 대만의 기업인

 

 

 

누보톤 테크놀로지에 매각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 분야에서 lg와 삼성에게 밀리며 2016년부터

 

 

 생산을 중단하고 자동차용 액정패널 쪽에

 

 

 

역량을 집중하였으나 계속되는 적자로 인해 2021년까지 액정패널 생산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본이 반도체를 점령했던 1983년 일본의 반도체 기업들은 삼성이

 

 

 

 반도체 분야에 뛰어들자 비웃었고 미쓰비시 연구소는 삼성이

 

 

 

반도체 산업에서 성공할 수 없는 다섯 가지 이유라는 보고서를 

 

 

 

작성할 정도로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삼성은 뛰어난 개발과 생산능력으로 반도체 업계에서 급성장을 해왔고

 

 

 

메모리 분야에서 인텔과 함께 1,2위를 다투며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경쟁사인 인텔과도 경쟁이 아닌 상생관계로 인텔은 작년

 

 

 

하반기부터 14 나노 공정, cpu공급 부족 문제로 인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에게 cpu위탁 생산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도 일부 간단한 부품에 한에서 삼성에게 위탁 생산을

 

 

 맡긴 바가 있으니 인텔의 주력 핵심인 시스템 반도체 cpu를 

 

 

위탁생산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

 

 

 

amd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tsmc가 인텔까지 생산을 할 수 있는

 

 

 상황과 능력이 안된 것도 있으나 미국의 제재 대상인 

 

 

 

화웨이 와의 거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삼성전자와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로써 삼성은 내년 퀄컴에 이어

 

 

인텔 칩 외주 생산까지 체결하며 반도체 시스템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133조를 투자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 세계 1위에

 

 

 

오르겠단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당시 글로벌 반도체를 점령하던 일본 기업들에게 무시당하던 삼성이

 

 

 

지금 전 세계에서 1,2위를 석권하는 이 상황을 그때 당시 

 

 

 

삼성의 미래를 점쳤던 일본 기업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는 일본을 타산지석 삼은 삼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만하지 않고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게 읽으며 

 

 

 

자신들이 표준이 되려 하지 않은 겸손함이 지금과 같은 큰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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